신년맞이 새벽기도회(2020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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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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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찬송 317장(내 주 예수 주신 은혜)
민수기 21:4-9
불뱀과 놋뱀 사건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땅이 다가오자 마음이 조급해졌고 긴 여정으로 지쳤습니다. 에돔이 통과를 거절하여 편하고 빠른 길 대신 척박하고 먼 홍해길을 돌아가게 되지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모세를 향한 원망은 문제가 생기면 살아나는 고질병과 같았습니다.
1. 백성들의 원망사건의 재발(4-5절)
출애굽을 하고 홍해길로 광야에 들어갔던 적이 있었습니다(14:25). 이제 그 길을 다시 가면서 가나안과 멀어지고 험한 길을 가게 되자 백성들의 마음은 상하게 되었습니다. 홍해길이 거칠고 험하기도 하지만 약속의 성취를 바라보면서 끝까지 인내하지 못하고 조급했던 그들의 마음이었습니다.
홍해길을 견디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찮은 음식이라는 불평을 하면서 싫어한다는 감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불신앙이었고 은혜에 감사하지 못한 교만한 행위였습니다.
2. 불뱀을 통한 하나님의 징계와 모세의 중보기도(6-7절)
하나님은 가나안을 향한 여정을 침지못하고 식물과 물이 없음을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뱀을 보내어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불뱀으로 죽은 자들이 많아지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고백하자 모세가 이 뱀들이 떠나기를 중보 기도합니다.
3. 놋뱀을 통한 하나님의 치유의 방편 제시와 그 결과(8-9절)
놋뱀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으로 장대에 달린 놋뱀을 보면 살아나는 것입니다. 보기만 해도 살아나는 것은 놋뱀에 신통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한 것입니다.
믿고 순종하였을 때 하나님과 그들의 관계가 올바르게 회복되었습니다.
합리적인 사고에서 복음의 진리는 너무 단순해서 믿기 어렵습니다. 믿음은 이성으로 구하는 것이 아니지만 십자가의 공로를 믿고 생명을 얻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와 영광교회와 가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을 문자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신년맞이 기도회 기간동안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민수기 21:4-9
불뱀과 놋뱀 사건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땅이 다가오자 마음이 조급해졌고 긴 여정으로 지쳤습니다. 에돔이 통과를 거절하여 편하고 빠른 길 대신 척박하고 먼 홍해길을 돌아가게 되지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모세를 향한 원망은 문제가 생기면 살아나는 고질병과 같았습니다.
1. 백성들의 원망사건의 재발(4-5절)
출애굽을 하고 홍해길로 광야에 들어갔던 적이 있었습니다(14:25). 이제 그 길을 다시 가면서 가나안과 멀어지고 험한 길을 가게 되자 백성들의 마음은 상하게 되었습니다. 홍해길이 거칠고 험하기도 하지만 약속의 성취를 바라보면서 끝까지 인내하지 못하고 조급했던 그들의 마음이었습니다.
홍해길을 견디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찮은 음식이라는 불평을 하면서 싫어한다는 감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불신앙이었고 은혜에 감사하지 못한 교만한 행위였습니다.
2. 불뱀을 통한 하나님의 징계와 모세의 중보기도(6-7절)
하나님은 가나안을 향한 여정을 침지못하고 식물과 물이 없음을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뱀을 보내어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불뱀으로 죽은 자들이 많아지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고백하자 모세가 이 뱀들이 떠나기를 중보 기도합니다.
3. 놋뱀을 통한 하나님의 치유의 방편 제시와 그 결과(8-9절)
놋뱀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으로 장대에 달린 놋뱀을 보면 살아나는 것입니다. 보기만 해도 살아나는 것은 놋뱀에 신통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한 것입니다.
믿고 순종하였을 때 하나님과 그들의 관계가 올바르게 회복되었습니다.
합리적인 사고에서 복음의 진리는 너무 단순해서 믿기 어렵습니다. 믿음은 이성으로 구하는 것이 아니지만 십자가의 공로를 믿고 생명을 얻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와 영광교회와 가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을 문자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신년맞이 기도회 기간동안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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