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9월 11일 "형제들아" (갈라디아서 6:1-5)

관리자
2022.09.11 09:49 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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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갈라디아서 6:1-5)

(갈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갈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갈 6: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갈 6: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갈 6: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명절기간 가족들과 함께 하였던 시간이 즐겁고 목된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에서도 형제들아 하고 부르면서 바울은 지금까지 자신이 주었던 교훈들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1. 신령한 너희(1)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라디아서 5:25, 26) 바울은 성령으로 사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범죄한 일은 진리와 정도에서 벗어나 넘어진 것으로 성령과 동행하지 않고 거스르는 일입니다. 드러난다는 것은 어떤 조치를 취하거나 생각하기에 앞서 미리라는 의미로 놀라움과 당혹감으로 단순히 드러난다기보다는 유혹되었거나 본의 아니게 빠지거든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능동적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령한은 특별한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갈라디아교회의 성도들로 바울은 여러 차례 갈라디아 교인들이 성령을 받았음을 언급(3:2, 4:6, 5:18)하며, 사람의 판단이나 노여움으로 경계하기 보다 겸손한 자세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돌아보는 것은 자세히 조사하고, 관찰하며, 주시하는 것으로 타인보다 자신 생활을 돌아보며 그 일을 타산지석으로 자신의 신앙과 생활을 살펴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권면합니다.

2. 공동체의 짐(2,3)
짐을 서로 진다는 것은 상호 협력하고 보완하는 공동체를 이루어야 할 것을 권면하는 것으로 짐이란 의미만 아니라 수고, 중한 것 등으로 교인들의 신령한 삶을 방해는 근심과 염려까지 넓어집니다. 예수님은 제자가 되려면 누구든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흔적을 가지고 따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법이란 특별한 계명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전체적인 도덕적인 규범체계로 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이는 것으로 온전한 사랑과 그리스도의 도덕적 규범보다 외식적인 율법에 빠져 된 줄로 착각과 교만에 빠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3. 자기의 짐(4,5)
자기 기만과 착각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며 자랑할 것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지 남과 비교하여 갖는 것이 아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스스로 속이는 자들이 다른 사람들의 실수나 범죄한 일과 비교하여 자신을 자랑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주의깊게 살피는 자는 자신 안에 하나님 은혜를 발견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아야 합니다.
2절의 짐은 교회가 져야할 공동의 짐이지만, 5절의 짐은 구성원 개개인이 짊어져야 하는 짐입니다. 서로의 짐이 아닌 각각의 짐으로 구성원 개개인이 짊어져야하는 개인적인 짐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도라는 자각을 가지고 자기의 직무를 성실히 생활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가운데 누구나 다른 사람이 져줄 수 없는 책임의 짐을 지고 나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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