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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죽은 자들이 어떻게" (고린도전서15:35-41)

관리자
2022.09.18 09:53 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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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이 어떻게" (고린도전서 15:35-41)

(고전 15: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고전 15:36)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고전 15:37)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고전 15: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고전 15: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고전 15: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고전 15: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부활한다면 어떠한 몸의 형태로 살 것인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어떻게, 어떠한(35)
죽은 자의 부활 신앙과 현재 삶과의 관계를 바울은 34절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부활에 회의적인 자가 제기할 수 있는 질문으로 어떻게 가능하며 어떤 몸으로 오느냐 질문합니다. 부활의 가능성인 어떻게와 부활시 상태를 묻는 어떠한 두가지 질문이 부활을 믿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는 그들이 종말론적 미래에 발생하게 될 죽은 자의 부활을 기대하고 있는 않다는 것입니다. 죽은 자의 부활은 단순히 썩은 육체가 새롭게 되는 현상적 변화가 아닌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입니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은 육체의 몸의 반대로 정체성의 연속성은 있으나 존재양식은 불연속성이기 때문입니다.

2. 식물세계를 예로 들면서 부활의 가능성과 부활후 모습의 변화를 설명(36-38)
죽은 자의 몸의 부활은 종말에 이루어질 필연적인 결말이었으며 자신이 전할 복음의 핵심입니다. 부활사상을 곡해하는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미련하게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심겨진 씨가 새로운 형태로 다시 살기 위해서는 먼저 죽어야함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씨가 죽어야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죽음이 필연이며, 죽지 않으면 생명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말합니다. 씨앗이 죽음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형태로 살아나듯이 육체도 죽음을 통하여 새로운 형체를 만들어갑니다. 바울은 새로운 형태의 부활을 말하는 것으로 씨앗속에 들어있는 생명의 기능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씨를 뿌릴 때 뿌려지는 것은 알맹이지만 씨가 썩고 살아 성장한 후의 형태는 아닌 것으로 뿌려진 씨앗과 자라난 식물은 전혀 다른 모습이 아니더라도 전혀 별개의 독립된 개체는 아닌 것입니다. 뿌린 자의 능력이나 식물의 의지에 따른 것이 아니고 알맞은 형제를 맺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실 때 모든 만물이 그 종류에 맞는 본래적 형태를 염두에 두셨기 때문입니다. 부활 후 모양은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으로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나타나듯게 됩니다. 부활 후 우리의 육체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과 능력에 의해 새로운 몸의 형체로 변모되기 때문입니다.

3. 동물세계와 천체를 예로 들면서 부활체의 근본적 변화와 영광을 암시하는(39-41)
사람, 짐승, 새, 물고기등 같은 동물의 육체도 다른 형체로 창조물의 생명을 지난 모든 생물체가 다양하지만 사람의 육체가 제일 연약하지만 짐승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귀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속한 형체와 땅에 속한 형체가 각각 다양하게 있으며 속한 영광 또한 따로 있다으며, 땅과 하늘에 속한 형체들의 영광과 다르듯이 부활체가 지닌 영광이 다르게 지니고 있음을 부활체도 지금의 육체가 지니는 영광과 다른 영광을 지니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에 속한 천체들인 별들의 형체도 각각 달라 영광이 각기 다름을 보여주듯이 재림 후 발생할 부활의 모습과 영광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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